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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출석 이벤 용쿠 복장 진짜 개 뷴태같음.
오랜만에 민초낙서 언젠가 민초쨩의 요망한 쿠킹덤 패배모션을 활용하고 말테다.하고 벼르고있다가 라일락복장 부끄러워하는 민초쨩 그릴려고했는데 느낌이 안 살아서 다시 위에서 내려다보는 포즈로... 언제 그 포즈 그려본담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다른 쿠키들은 시선이 대부분 익명의 다른 쿠키가 되어 마주보는 시선인데 민초쨩만 거인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 유난히 많은 걸보면 내 변태같은 욕망을 알 수 있음(...) 같은 페이지에 그리다만 라일락인데 얘는 카메라 시선이 똑같음 생각해보니 카메라 시선이 아니라 앵글이라는 단어도 있었네.
뭐랄까 ㅍㅌ공부 한 번 잘못 하다 한번 인생 절벽 끝까지 몰려보고 다시 재개해서 뒤돌아설려니까 다시 사람 한 번 잘못 믿어서 이제는 의도치도 않게 벼랑 중간인데 그냥 가을에 태어나서 봄없이 겨울에 질 운명이었나보다 싶긴해... 공부도 내 운명이 아니었나 싶기도하고... 그렇게 길게 산 건 아니지만 내 인생이 망가진 주요 사건이 3가지 정도 딱 있는데 그 것들이 그냥 내 선택에 의해 망가진거면 후회도 안되고 오히려 만족스러웠을지도 모르는데 남에 의해서, 그냥 그 사람들을 믿어서 내 선택없이 사라져버린 시간들과 기회들이라... 난 이제 억울해할 힘도 안 나... 그 사람들이 없었어도 원래 살기 힘든 사람인데 하필이면 그 시기에 그 시점에서 내 앞에 나타났어야했나. 물론 그 중 하나는 부모라서 피할 수가 없었긴 했지..
응애 오레쨩 애기는 애기지만 쓸애기임
글고보니 랫서 웹툰에서 마스크 쓰다가 더 큰 걸로 바꿔쓰던데 이모는 이번에 단행본 사은품으로 받은 아동용 M짤 마스크도 얼굴에 잘 맞더라ㅎ(기만) 근데 나는 94새부리형 마스크도 가끔 눈 찌르고 덴탈마스크는 진짜 끼고 조금만 움직여도 눈이 계속 공격당하는데 20보다는 30이 가까운 나이에 찐으로 아동용 마스크쓰기도 그렇고 좀.... 좋은 건 아닌 것같어... 코시국끝나버렸으면... 그리고 아직 써보지는 않아서 불명확하지만 만약 자존심과 자존감, 인간성을 버리고 아동용 마스크를 산다면 L이 더 편안할 것같긴 함. 꽉 째지는 않고 안정감이 있긴한데 여름이라 약간 힘들 듯. 아니 근데 난 약국에서 아동용L주세요.하고 말할 수 있는 심장이 없어.
잘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는데 기계치인가 나?
블라인드 웨딩 첫 눈에 결혼했어요.다시 보고싶은데 이거 대체 어디서 다시 봐야하는 것임? 나 메튜가 아내를 떠났는지 아닌지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같은데 대체 어디서 봐야되는 거야 내가보긴 메튜 그냥 얌전한 성격의 남자고 연애경험없이 노빠꾸 첫결혼이라 그냥 혼란스러운거지 떠나지는 않을 것같다고 뇌피셜 중인데 약간 아내는 불도저같은 사랑을 원하는 성격이고 남편은 숯불같은 사랑을 하는 성격이고... 아니 그래서 이혼함 안함? 서로 좋아해도 너무 안 맞으면 이혼을 선택할 수도 있긴한데... 궁금해서 뒤질 것같어... 웨이브에는 없었어... 아니 남편은 안 떠났는데 아내가 마음상해서 떠났을 가능성도 있지않냐 아니 그래서 어디서 봐야하는 것임... 너무 궁금함... 18 메튜가 자꾸 고민하는게 내가 쟤를 안 좋아하나..
갤럭시 탭 A에 쓸 값 싼 짭 애플펜슬 살 건데 펜촉은 그냥 공식꺼 써도 되는 건가? 딱히 짭브랜드마다 전용펜촉같은 건 없나? 글구 종이필름이랑... 난 딱히 퀄리티나 잘 그리고싶다보다는 걍 내 손에서 뭔가 형태가 생기는 게 좋아서 딱히 선명한 건 의미없을 것같구 종이 질감이 좋음. 현장에서 살 수도 있나? 두 가지 다? 굳이 시켜야하나 난 현장거래가 좋은데 배달보다는 그래서 로제떡볶이도 나가서 먹음.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돈을 던질까 어짜피 생각하고 골라도 돈 던지는 경우 많던데 머리가 좋으면 몸이 고생을 안하는데 돈을 던지면 머리도 고생 안할 수 있잖어. 이게 더 상위호환의 가성비가 아닐까 머리대신 돈을 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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